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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통령기록관 포화상태…대통령별 기록관 설립

국가기록원이 세종시에 있는

통합대통령기록관의 서고 사용률이 83.7%에

달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다며

퇴임한 대통령의 개별 기록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기록원은 기록물 보존 부담을 분산해

안정성을 높이고 대통령 기록물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에서 벗어나 퇴임한 대통령의

열람권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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