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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유류세 인하 폭 감소'에 휘발유·경유 5주 연속 상승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모두 다섯 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대전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ℓ당 1,624원으로 지난주 대비 18원 올랐습니다.

세종과 충남도 각각 ℓ당 21원과 16원 올랐고
경유도 전국 평균 판매가가 ℓ당 1459.5원으로
전주보다 17.8원 올라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이달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줄어든 영향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 유가 하락과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 폭이 둔화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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