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안나푸르나 일대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충남 교사 4명이 실종된 가운데
대전과 세종교육청도 해외 봉사 프로그램 등을
점검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전교육청은 자체 해외봉사연수 프로그램이
없어 공무로 해외 체류중인 교원은 없지만,
개인 해외 여행은 학교 자체 판단에 맡기고
있다며 방학 중 교원 안전 확보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종교육청도 자체 해외봉사연수 프로그램이
없어 공무 해외연수는 없지만,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