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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당진시도 코로나 지원금 모든 시민에게 지급

충남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전 시민 지급 불가 입장을

밝혔던 당진시가 결정을 번복했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언론브리핑에서 "시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비에 자체 예산을 더해 정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시민 2만800여 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도민 상생지원금'을 다음 달 1일부터

지급하며 12월 3일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본인이나 대리인이 지역사랑 상품권이나

선불카드 형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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