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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대난지도 운항 여객선 고장으로 입항 지연

오늘 오전 8시 37분쯤

당진시 대난지도 앞 남동쪽

약 160미터 해상에서 도비도와 대난지도 사이를 운항하는 106톤급 여객선이 우현 엔진

고장으로 멈춰 입항이 지연됐습니다.


평택해경은 고장 나지 않은 좌현 엔진을

이용해 대난지도 선착장에 계류한 후

승객 18명을 하선 조치했으며,

엔진이 고장 난 여객선은 오전 10시 22분쯤

자체 수리를 완료해 10시 44분 도비도

선착장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평택해경)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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