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 북부 발생지를 둘러싼
완충지를 만든 가운데 지난 8일
아산 도고에서 신고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 대한 ASF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또, 도축장에서 출하된 어미 돼지에 대해
진행하고 있는 검사 역시 222개 농가
천 155 마리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도는 소독 등 차단 방역에 주력하는
한편 오는 12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외국 식료품 판매점 55곳에 대한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우려로
논산 연산 대추축제와 홍성 한우 축제도
취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