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월 첫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서
세종의 상승률이 0.35%를 보여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세종은 지난주 0.44%에 비해 상승폭이
축소되기는 했지만, 정주 여건이 양호하거나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단지나 대전 출퇴근이
좋은 단지 위로 상승하는 것으로 감정원은
분석했습니다.
대전은 0.17% 상승해 세종·경기에 이어
3위를 기록했는데,
감정원은 유성구와 서구의 상대적
저평가 단지나 정비사업 진행 지역에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전체적인
상승폭은 축소됐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