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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400m 예선 1위 오후 6시쯤 결승

충북 보은에서 열린

추계 전국 중·고 육상 경기대회에서

어제(9) 24초 82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200m 금메달을 딴 양예빈 선수가

오늘 오후 주종목인 400m에서 또다시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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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선수는 오늘(10) 오전 치러진

400m 예선에서 60초 98을 기록해

전체 1위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결승은 오후 6시쯤 치러지며

400m 한국 여자 중학교부 최고 기록은

55초 29로 양예빈 선수가 갖고 있습니다.

(MBC 자료화면)

김태욱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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