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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내년 국제경기 지원 '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에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국제경기대회에 10억 원 미만의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지만, 대전·세종·충남은

신청 자체를 하지 않아 지원액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체부는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지역체육

활성화,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13개 시도의

대회 22개를 선정했고, 지자체마다 1개에서

최대 3개가 예산 지원을 받게 됐지만

대전과 세종, 충남 3개 시도는 공모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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