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에서 열린 제4차 베이스볼 드림파크
자문회의에서 대전의 새 야구장을
개방형 구장으로 짓겠다는 기본계획안이
나왔습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새 야구장은
개방형으로, 총 관람석 2만2천석 가운데
만8천300석은 내야석으로, 3천700석은
외야석으로 짓고 야구장 안팎에
천8백여 대의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용역안과 자문위 회의 결과 등을
종합해 오는 25일 베이스볼 드림파크
기본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