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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미세먼지 탓에 공기청정기 시장 최대 호황

잦은 미세먼지 발생으로
공기청정기 시장이
올해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공기청정기 매출은 40억 원으로,
12억 원이던 지난해 같은 달의 3배를 웃돌고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누적 매출액
34억 원도 훌쩍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공기청정기 수요는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실제 올 1분기 미세먼지 특보 발령 횟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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