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퇴진 문구 등이 적힌 현수막이
잇따라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15일부터 최근까지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 10건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서, 지난 20일과 그제
각각 60대 남성과 50대 남성을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수막이 눈에 거슬려 범행을 했다는
피의자 진술 등으로 미뤄 정치적이거나
조직적인 범행은 아니라고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다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퇴진 문구 등이 적힌 현수막이
잇따라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15일부터 최근까지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 10건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서, 지난 20일과 그제
각각 60대 남성과 50대 남성을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수막이 눈에 거슬려 범행을 했다는
피의자 진술 등으로 미뤄 정치적이거나
조직적인 범행은 아니라고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다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