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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서산에서 주택화재 잇따라

오늘 새벽 2시 반쯤

천안시 신부동 3층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0대 거주자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4명이 대피했으며,

불은 내부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24)밤 9시 45분쯤에도

서산시 고북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화목보일러실 등을 태운 뒤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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