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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멧돼지 18마리 'ASF 음성'..AI 항원 확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야생멧돼지 포획을 확대한 가운데

충남 도내에서도 폐사체 발견이 잇따라

확인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어제(15) 천안과 금산에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되는 등 지금까지

야생멧돼지 폐사체 7마리가 확인됐고

포획한 야생멧돼지 16마리까지 23마리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사 결과

18마리는 '음성'이 나왔고

5마리에 대해서는 현재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또, 천안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 항원까지 확인됐지만 현재까지

고병원성 징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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