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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군 이자해 자서전 문화재 등록

문화재청이 천안 독립기념관이 소장한

광복군 이자해의 자서전인 <이자해자전

초고본>을 문화재로 등록했습니다.



이자해자전 초고본은 대한독립단과

광복군사령부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의사인 이자해가 1919년부터 1960년대 초까지

활동했던 내용을 기록한 자서전으로,

중국 베이징 이북에서 내몽고 바오터우에

걸친 항일독립운동사 연구에 귀중한 사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자료=문화재청)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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