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가 지난 2월 합의한
`2030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4개 시·도를 대표해 충북도가 지난 10일
나라장터에 입찰 공고한 2억9천만 원대
용역안은 2030년 충청권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과 경기장 확보 방안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국토의 중심으로 성장한
충청권에 세계 종합스포츠대회를 개최해
이른바 강호축 중심권역으로 거듭나자며
2030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