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대전시 서구 장안동 메타세콰이어 숲과
홍성군 서부면 소나무 숲과 정금나무 군락지,
서천군 장항읍 방풍림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예정하는 공고를 관보에 실었습니다.
대전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숲은 1973년부터
조림해 사유림 중 첫 자연휴양림으로
지정·승인된 곳이고 홍성은 80년 이상 된
소나무 숲과 정금나무가 자생하며 인근에
문화재 자료가 있고, 서천은 바닷가 방풍림으로
나무를 심은 곳이 아름다운 숲으로 거듭나
보존가치가 크다고 산림청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