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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식약처 '미세먼지 마스크' 합동 점검 허위표시 등 1,125건 적발

특허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 쇼핑몰 169곳과 시중 유통 제품 50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를 2개월간

집중점검해 112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용 마스크가 아닌 공산품 마스크를

황사나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광고하거나 특허등록기간이 만료돼 소멸된

권리번호를 표시하는 등 허위·과대광고 437건, 품질·표시 위반 8건, 특허 등 허위표시

68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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