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충청지역 5월 고용동향에서
대전·세종·충남 모두 취업자 수가
전달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취업자 수는 대전이 0.4% 증가한
76만6천 명, 세종이 12.3% 증가한 16만7천 명,
충남이 1.7% 증가한 122만2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률은 대전과 충남이 각각 0.3%p와 0.2%p
증가했고 실업률도 대전충남 모두 0.5%p
늘어난 반면 세종은 고용률과 실업률 모두
전달보다 변동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