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 천안, 공주, 계룡, 청양에
오늘 밤 11시부터 발효될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서산, 태안, 당진, 홍성, 보령, 서천에는
강풍주의보가, 서해중부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각각 발령됐습니다.
한파 특보 속에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충남 북부에는
내일까지 1~3cm, 충남서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황사의 영향으로 대전 서부권역과
충남북부권역, 세종권역에 오늘 오후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사진=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