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가 태어난 지 11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6개월 동안 시신을
방치한 혐의로 지적장애인인 20대 친부를
구속하고 시신 유기에 가담한 혐의로
20대 친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친부는 지난해 9월 초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딸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하고, 20대 친모와
함께 아이의 시신을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
자택 내 다용도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천경찰서가 태어난 지 11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6개월 동안 시신을
방치한 혐의로 지적장애인인 20대 친부를
구속하고 시신 유기에 가담한 혐의로
20대 친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친부는 지난해 9월 초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딸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하고, 20대 친모와
함께 아이의 시신을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
자택 내 다용도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