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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현장 돌며 금품 뜯어낸 건설노조위원장 징역 1년

대전지방법원이 건설 현장을 돌며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지역 건설 노조위원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해당 노조위원장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지난 1월까지

집회를 열거나 민원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대전·충청지역 8개 건설사로부터

1억 천8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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