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발간한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17년 지역별 인구를 표준화해 산출한 '연령표준화 자살률'을
기준으로 할 때 충남이 인구 10만 명당
26.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세종은 16.6명으로 연령표준화 자살률이
가장 낮았고 2016년보다 28.4%가 감소해
자살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으로
꼽혔고, 대전은 20.1명으로 전국 평균
20.7명을 약간 밑돌았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