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가로수로 많이 심은 왕벚나무에서 벚나무사향하늘소의 성충 활동기와 산란기를맞아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벚나무사향하늘소는 벚나무를 포함한 장미과 수목과 감나무, 참나무류 등 다양한 수종에 걸쳐 피해를 주며 현재 국내에는 방제를 위해 등록된 살충제가 없는 실정입니다.
(사진=산림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