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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수처리장 이전대책위, 사업 추진 촉구

대전하수처리장 이전대책 추진위원회가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하수처리장

이전을 조속히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추진위는 기자회견문에서 "민간투자사업이

민영화라는 억측과 온갖 가짜뉴스로

150만 대전시민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있다" "이권단체와 민주노총, 정의당의

개입은 원치 않는다"며 대전시의회는

시가 제출한 사업 채택 동의안을

상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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