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조기폐쇄에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범도민대책위원회가 충남도서관에서 출범식을 하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충남지역 3백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범도민대책위는 화력발전소 수명 기준을 30년에서 경제수명인 25년으로 단축하고, 2026년까지 충남도내 화력발전소 30기 중 14기를 폐쇄할 수 있도록 시민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사진=충남도)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