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장맛비로
현재 천안과 아산에 호우경보가,
서산, 태안, 당진, 예산, 청양, 부여에
호우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는
아산 송악 116.5mm를 비롯해
천안 성거 108.5, 태안 만리포 104.5,
홍성 93.1mm 등을 기록하고 있으며
충청 남부권도 10~3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장맛비가 오는 28일 오전까지
이어지면서 총 예상강수량이 100~250mm,
많은 곳은 400mm가 넘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