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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운대 군부대 화재 대응 2단계 발령후 진화


오늘 오전 7시 10분쯤

대전 유성구 자운대 군부대 안에서

불이 나 폐기물 창고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대전시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8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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