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대전시 동구 하소동에서
1.5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한 SUV에서 불이 나
뒷좌석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불탄 SUV가 50대 남성이 빌린 렌터카로
확인했지만 사망자가 해당 남성인지는
특정하지 못했다며,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망자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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