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천연가스 주연료' 내포열병합발전소 준공식
내포신도시에 냉난방 열을 공급하는
내포열병합발전소 준공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당초 내포그린에너지는 2019년 가동을 목표로
폐기물 고형연료를 연료로 하는 시설 건립을
추진했지만, 환경오염을 우려하며 반발하는
주민과의 협의 끝에 액화천연가스를 주연료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지난 2020년 12월 건립을 시작해
500MW급으로 건립된 LNG 열병합 발전소는
지난 5월 상업 운전을 개시했고,
4개월 만인 오늘 준공식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