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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충남 올 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오늘(11) 세종과 충남에서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되고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충남의 24개 석탄발전소의 출력이 80%로

제한되며, 세종과 충남 소재 공공사업장에서

가동률 조정 등의 조치가 시행됩니다.



한편 조례가 마련되면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단속이 진행되기로

했지만, 세종과 충남에서는 무인 단속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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