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 해법 찾는다" 세종서 상가공실박람회 개최
세종시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25.7%로
전국 최고 수준인 가운데 세종시가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가공실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LH와 공동으로 다음 달 20일부터 이틀간
상가공실박람회를 열기로 하고,
공실 상가 소유주 등을 대상으로
부스 운영자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마련되는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상가 홍보를 비롯해
성공 창업사례 발표, 전문가 강연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