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철수하는 한국인 330여명을 실은 전세기가 1일 오전 8시 13분 김포공항에 착륙했습니다. 2차 탑승객은 1차와 마찬가지로 중국 당국의 1·2차 체온 측정과 한국 측 검역을 거쳐 비행기에 올랐고, 귀국 후에도 공항 내 별도 보안구역을 통해 입국해 수속과 검역 절차를 거친 뒤 임시격리수용시설이 있는 아산과 진천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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