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이 검찰 개혁을 위한
일선 검사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25일 대전지검 천안지청을 방문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조 장관의 방문은
지난 20일 의정부지검에서 열린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로 비공개로 진행되며
여기서 나온 의견은 검토를 거쳐
법무검찰개혁위원회의 첫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앞서 조 장관의 첫 번째 간담회에서는
과도한 파견과 인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 과부하 해소와
고검 검사급 업무 재조정 등의 문제가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