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부 지역 혁신 사업에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가 연합해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7) 유은혜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지역혁신 사업 간담회에서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는 지역 인재를 공유하고,
공통의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세 지자체가 함께 시도 간 연합 방식으로
사업 공모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역혁신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이 교육과 취업 등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과제를 세워 추진하는
사업으로 천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는 6월에 수도권을 제외한 3개 사업이 선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