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 수출규제 대응 충남 경제위기대책본부 본격 가동

충남도가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응해

경제위기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기업인과 경제단체 등이 참여하는

비상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지속적으로

열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또 일본 수출 규제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 기업에 무담보 대출 자금 81억 원을

지원하고 52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중장기 대책으로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핵심 소재와 부품, 장비를 국산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입선 다변화를 위한

대체시장 발굴 업무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충남도)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