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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유성구·중구 등 지역 상권 위해 구내식당 휴무 늘려

대전 유성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정기 휴무제를 도입합니다.

유성구는 직원 8백여 명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면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구내식당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전 중구는 같은 목적으로 다음 달까지

한 달에 두 차례 구내식당을 닫고 있고,

예산군도 구내식당 휴무일을 매주 한 차례로

늘렸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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