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지정을 염원하는 대전시민
81만여 명의 서명이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전달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한재득 혁신도시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은 오늘(15) 오후 국회를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시민 81만 4,604명이 서명한 '혁신도시 지정 촉구 서명부'를
전달하고, 혁신도시 지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넉달 간
진행된 서명 운동에서 대전시민의 55%인
81만여 명이 동참했다며,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