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과 체류자 중 193명이 2주간의 임시 격리 생활을 마치고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퇴소했습니다.이들은 15일 오전 10시쯤 정부합동지원단에서 준비한 대형 버스 11대에 나눠타고 경찰인재개발원을 떠났으며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아산시민 등이 현장에 나와 배웅했습니다.16일에는 2차 귀국자 334명이 퇴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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