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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조기 대선 전망 속 내년 4월 지역 재보궐 관심 높아져


대통령 탄핵으로 내년 4월에서 8월 사이
조기 대선 전망이 정치권에서 나오는 가운데
내년 4월 2일 치러질 지역의 재보궐선거가
충청 민심의 가늠자가 될 전망입니다.

지역 선관위에 따르면, 내년 4월 2일로 확정된
지역의 주요 재보궐 선거는
국민의힘 소속 박경귀 전 시장의 당선무효로
치러지는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와
민주당 소속 시의원 사망에 따른 대전 유성구 제2선거구의 대전시의원 보궐선거 등입니다.

특히 아산시장의 경우 민주당이 석권할 경우
충남의 향후 정치 지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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