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박물관이 내일부터
중구 선화동에 있는 근현대사전시관에서
유성온천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유성온천 전성시대' 특별 전시를 개최합니다.
유성온천은 고려와 조선시대 왕들이
자주 찾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온천이자
관광지로, 이번 전시에서는 100년을 운영하다
지난 3월 폐업한 유성호텔 자료와 역대
대통령둘이 묵었던 방을 재구성한 체험 공간
등을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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