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규모는 물론, 철강과 항만을 중심으로
산업이 발달하는 등 닮은 꼴인
당진시와 전남 광양시가 당진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도시는 최근 미세먼지 오염물질 배출 등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른 제철소, 발전소에 관한
환경관리 행정력을 교류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교류할 예정입니다.
당진시와 광양시는
인구가 16만 명 안팎,
재정 규모도 올해 본예산 기준으로
9천억 원가량으로 비슷하고,
사업체 수도 1만 2천개 정도로 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