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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세종 고농도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시행

고농도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충남과 세종은 사업장과 공사장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 출력을 줄이는

상한제약이 전체 석탄발전으로 확대된 뒤

처음으로 태안과 보령, 당진에서

석탄화력 발전 15기의 출력을 171만kW 줄였고

철도역 27곳의 물청소와 국도 등 6개 현장의

공사시간 단축이 이뤄졌습니다.

(화력발전 자료 화면)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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