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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아파트 현관 앞 택배 30여 개 훔친 50대 구속 송치

아산경찰서는

아파트에 배달된 택배를

상습적으로 훔친 50대 A 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아산의 아파트를 돌며 현관 앞에 놓인

택배 3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주로 복도식 아파트를 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택배 배달이 늘면서 택배 물품을 노린

절도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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