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 새벽 1시쯤 세종시 부강면육군 군수사령부의 한 예하 부대 창고에서 큰불이 났습니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소방차 40여 대와 18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5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군 당국은 불이 난 창고에 의약품과 배터리 등이 보관돼 있었다며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시청자)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