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리포트]속도 내는 '행정통합'⋯지방선거 전 가능?

◀ 앵 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필요성을언급하고, 총리에서 관련 특별법의특례조항의 검토를 지시하면서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국회에 계류 중인 특별법이 통과되려...

대전시, 청년만남지원사업 통해 118쌍 커플 맺어

올해 대전시 청년만남 지원사업인 '연인 대전'이 118쌍의 연인을 탄생시키며성공리에 마무리됐습니다.대전시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19번의 청년만남지원에 740여 명이 참여해118쌍의 연인을 탄생시켰다고...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대전 1만 7백 명 집계

금융자산을 10억 원 이상의 보유한 주민이대전에서 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KB금융지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인대전시민은 만 7백 명으로, 1년 전보다 9백 ...

[리포트]"대통령 나섰다"⋯지역방송 지원 예산 부활하나?

◀ 앵 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지역방송 지원 예산을 기획재정부가 '묻지마' 삭감해반발이 계속되고 있는데요.이 대통령이 별도 보고를 지시하는 등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예산 부활의 신호탄이 될 ...

당진시, 철강산업 위기 범정부 차원 대응 호소

충남 당진을 비롯해 경북 포항, 전남 광양 등 3대 '철강 도시' 시장들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고율 관세 등 철강산업 위기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호소했습니다.이들 3개 시는 "...

대전 반려동물 '10만 시대'⋯공공장묘시설 전무

대전이 반려동물 10만 시대를 돌파했지만장묘시설이 전무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대전의 반려동물 등록 건수는 지난 2023년 10만 3천여 건으로 10만 시대를 돌파한 뒤 지난해에는 10만 9천 건으로 꾸...

1천만 명 찾는 성심당⋯대기줄 AI로 실시간 파악

대전 중구가 연간 천만 명이 찾는 성심당의 방문객 흐름을인공지능, AI로 실시간 파악합니다.대전 중구는 글로벌 라이다 전문기업과 함께유동인구 분석 기술을 적용해, 하루 2~3만 명이 몰리는 성심당의 ...

KAIST, 전두엽 학습 원리 규명⋯'인간처럼 배우는 AI' 개발되나

카이스트 연구진이IBM AI 연구소와 함께급변하는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하는인간 뇌의 작동 원리를 밝혀냈습니다.연구진은 전두엽이 '목표 정보'와'불확실성 정보'를 서로 분리해 처리함으로써혼란을 ...

서산 어르신 일터 카페에 1만 5천여 명 방문

지난 2월 서산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로 문을 연 카페에 지난달까지 만 5천여 명이 찾아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해당 카페는 폐교 교실을 활용한 곳으로 10여 명의 시니어...

충남도 농기원, 먹노린재 방제 전략 개발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벼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먹 노린재의 효과적인 방제 전략을 찾았습니다.연구 결과 먹노린재를 방제하는 최적 시점은활동 최성기 2주 뒤로, 20와트 이상백색 LED에서 높은 유인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