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반려동물 10만 시대를 돌파했지만
장묘시설이 전무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의 반려동물 등록 건수는
지난 2023년 10만 3천여 건으로
10만 시대를 돌파한 뒤 지난해에는
10만 9천 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 장묘시설은
충남 4곳, 세종 2곳이 각각 운영 중이지만
대전에는 한 곳도 없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장묘시설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입지 제한 완화를 위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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