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을 비롯해 경북 포항,
전남 광양 등
3대 '철강 도시' 시장들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고율 관세 등
철강산업 위기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호소했습니다.
이들 3개 시는 "정부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극적인 한미 관세 협상 타결을 이뤄냈으나
철강 제품 관세는 기존 50%로 유지돼
범정부 차원에서 특단의 조치가 시급하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당진시를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당진시와 광양시를 고용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각각 지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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