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내란부터 탄핵까지"...민주주의 되살린 시민들/투데이

◀ 앵 커 ▶12.3 내란 사태 이후 시민들이 열흘 넘게 거리로 나와 목소리를 낸 끝에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습니다.비상계엄 선포부터 1차 탄핵 표결 불성립,이후 탄핵안 가결까지 치열했던 열하...

대전서 '대통령 탄핵 인용 촉구 집회' 열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된 이후에도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집회가이어졌습니다.어제 대전에서는 대전촛불행동과 민주당 대전시당 평당원협의회 등이 대전역 서광장에서 '대전촛불대행...

김태흠 "한동훈, 무능력·무책임·몰염치...즉각 사퇴해야"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김태흠 충남지사가 다시 한 번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직격했습니다.김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윤 대통령의 비이성적 계엄 선포 판단까지는 집권당 대표로서 사사건건 대통령...

국민의힘 최대 23명 이탈표...충남 3인방 '결정' 여부 관심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과정에서 국민의힘 이탈표가 최대 23명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충남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3명이 어떤 결정을 했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파는 홍성예...

성일종 "대통령 탄핵 상황 이르게 해 국민께 죄송"

이번 탄핵 정국에서 큰 지탄을 받았던 충남 국민의힘 국회의원 3인방 가운데 서산태안 성일종 의원이 "국민께 죄송하다"는입장을 내놨습니다.성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3일 계엄 선포가 부끄럽고...

박용갑, "尹 보수 지급 중단해야"...관련 법 개정안 발의

대전 중구 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대통령에게 보수 지급을 중단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내놨습니다.박 의원은 "대통령 직무가 정지됐지만 헌재 결정이 나올 때까지 월 2천백여 ...

조기 대선 전망 속 내년 4월 지역 재보궐 관심 높아져

대통령 탄핵으로 내년 4월에서 8월 사이 조기 대선 전망이 정치권에서 나오는 가운데 내년 4월 2일 치러질 지역의 재보궐선거가충청 민심의 가늠자가 될 전망입니다.지역 선관위에 따르면, 내년 4월 2일로...

대전 반려동물 관련 화재 3년간 32건...예방 수칙 지켜야

최근 반려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대전소방본부가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대전에서 반려동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32건이 발생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