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반려동물 관련 화재 3년간 32건...예방 수칙 지켜야

김광연 기자 입력 2024-12-16 07:30:00 조회수 1

최근 반려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대전소방본부가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대전에서 반려동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32건이 발생해
모두 6천3백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본부는 반려동물 화재를 예방하려면
전자레인지와 하이라이트 전용 덮개와
전선 보호 커버 등을 사용하고
향초와 양초 사용을 지양하는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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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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